[디스커버리뉴스] 울트라브이, 말레이시아 품목허가 이후 ‘울트라콜’ 첫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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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9회 작성일 24-08-2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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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브이, 동남아시아 공략 가속화...글로벌 경쟁력 강화
울트라브이, 말레이시아 품목허가 이후 '울트라콜' 첫 론칭 [사진=울트라브이]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울트라콜(UltraCol)’ 첫 론칭 행사 ‘Ultracol Expert Forum Malaysia 2024’에 참석해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월 말레이시아 의료장비당국 MDA(Madical Device Authority)에서 ‘울트라콜(UltraCol)’ 품목 허가를 획득한 이후 말레이시아 공식 대리점 Neuva Era을 통해 본격적인 현지 판매에 나섰다. 이날 ‘울트라콜(UltraCol)’을 주제로 한 강연에 이어 전문 의료진 패널을 중심으로 피부미용의학 최신 지견과 ‘울트라콜(UltraCol)’ 시술 경험을 공유했으며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말레이시아는 인도네시아와 함께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주요 이슬람 국가중 하나로 동남아 의료기기 시장 중 태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크고 경제활동인구 비율도 70%를 넘어 소비가 활발한 시장이다. 빠른 인구 증가와 구매력 있는 중산층의 성장으로 구매력이 점차 높아질 전망된다.
울트라브이 권한진 대표 [사진=울트라브이]
울트라브이는 젊은 소비층과 중산층이 확대되고 있는 말레이시아 시장 특성에 맞추어 소셜 미디어 캠페인과 모바일 광고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울트라콜(UltraCol)’의 강점을 알린다는 전략이다.
‘울트라콜(UltraCol)'은 FDA에 등록된 PDO(Polydioxanone, 폴리디옥사논) 성분을 가공해 미세구(microsphere) 형태로 만든 제품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CE인증을 획득하고 중국 하이난성 CFDA 인증 및 IR52 장영실상과 대한민국 특허대상을 수상하는 등 이미 국내외 시장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K-beauty 전도사 권한진 대표는 “이번 행사는 말레이시아 시장 랜딩을 기념하며 ‘울트라콜(UltraCol)'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행사를 통해 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한 만큼 현지 맞춤형 전략을 적극 수립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트라브이는 론칭 행사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현지의 높은 미용의료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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