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울트라브이, 한·중교류 의료기기 허가 관련 교두보 역할하는 '울트라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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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1회 작성일 23-12-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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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2023 울트라브이&더마스터클리닉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울트라브이 권한진 대표와 우더라워이 장진혁 부사장, 시노팜 왕 치(WANG QI), 타이거메드 완 펑훼이(WAN PENGFEI)가 참석하여 하이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국 대륙 시장 진출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울트라브이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자리매김 중인 세계 최초 PDO MICROSPHERE '울트라콜(UltraCol)'에 대한 중국 대륙 수출을 본격적으로 타진할 수 있게 됐다.
중국 대륙은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를 가진 국가지만 의료기기 인증 절차가 까다롭고 어려워 시장 진입이 쉽지 않다면서 회사의 이번 중국 대륙 시장 진출은 수년간 노력 끝에 얻은 성과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어 적극적인 협업으로 중국 대륙 내 네트워크와 영업 노하우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립하는 등 시장 점유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내 최초로 인증 받은 의료기기 '울트라콜(UltraCol)'은 FDA에 등록된 PDO(polydioxanone) 성분을 이용한 가루 형태라는 것이 특징적이다. 볼륨 효과는 물론 파우더 타입의 작은 입자들이 피부 속에 침착하면서 노화에 의해 줄어드는 콜라겐을 직접 활성화시켜 피부층을 건강하고 탄력있게 만들어 부가적인 효과를 얻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국내에서 의료기기 4등급 허가를 받았으며 2020년 국내 기업과 기술 연구소에서 개발한 제품을 상품화 해 산업기술 혁신에 앞장선 기술개발 담당자에게 수여하는 상 IR52장영실상도 받은 바 있다.
K-beauty 전도사 권한진 대표는 "'울트라콜(UltraCol)'의 해외 시장에서의 선전과 새로운 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국 대륙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트라콜(UltraCol)'은 최근 산자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어 또 한번 독보적인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보건복지부 '혁신형 의료기기 산업발전부분' 표창을 수상해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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