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 울트라브이, 글로벌 미용시장에서 주목하는 ‘울트라콜’, 산자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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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2회 작성일 23-11-1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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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의 자체적인 특허기술을 적용하여 개발한 ‘울트라콜(UltraCol)’이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우수 상품과 기업을 인증하는 사업으로 향후 7년 내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진입 가능성을 지닌 상품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까다로운 일정 조건을 만족해야만 선정될 수 있어서 글로벌 기업을 공인하는 척도로 여겨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 상품의 다양화와 미래 수출동력 확충을 위해 2001년부터 매년 세계일류 상품·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 기업은 인증 로고를 받고 해외마케팅이나 금융, 컨설팅 등 각종 정부 지원사업 우선 적용 혜택을 받는다.
울트라브이는 미용의료 분야에서 이미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의료용 기기 제조 및 판매 업체로 ‘울트라콜(UltraCol)’ 역시 국내 식약처 KFDA 인증 및 CE 인증을 받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IR52 장영실상 획득 후 다양하고 적극적인 글로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미용시장에 K-뷰티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울트라콜(UltraCol)’은 30년 이상 수술용 녹는 실로 인체 내 생분해성 및 안전성이 입증된 PDO 성분을 구형태의 미세입자로 가공하여 주사 주입이 가능하도록 한 울트라브이만의 독보적인 특허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기존의 장기간 체내에 남아 부작용을 유발하는 필러들의 부작용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이물 반응을 통한 자가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는 효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이번 산자부가 인정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으로 인해 ‘울트라콜(UltraCol)’의 제품력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또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 받는 계기가 되었다”며 “우수한 기술력과 시장 이해도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트라콜(UltraCol)’은 최근 태국, 필리핀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취득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과 제품력, 영업력을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 중동, 미주 등까지 진출하며 빠른 속도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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