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울트라브이, '울트라콜' 태국 식약처 품목허가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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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86회 작성일 23-06-1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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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심사 과정 엄격, 허가 진입 장벽 높고 소수 브랜드만 공식 판매...울트라콜 독보적 기술력 입증!
한류 열풍 동남아시아로 확대, K-뷰티 트렌드 선도하며 글로벌 시장 점유 입지 다진다!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의 기술력으로 세계 최초 인증 받은 PDO MICROSPHERE '울트라콜(UltraCol)'이 태국 식약처(TFDA)로부터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태국의 의료 시장은 현지 규제당국의 심사 과정이 엄격해 허가의 진입 장벽이 높고, 현지 소수 브랜드만 공식 판매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류 열풍이 동남아시아로 확대되면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한국 미용의료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울트라브이는 이미 한국과 유럽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은 '울트라콜(UltraCol)'이 태국 식약처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절차를 통과해 이번 품목 허가를 취득하게 됨으로써, 이를 기반으로 태국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울트라콜(UltraCol)'은 FDA에 등록된 PDO(POLYDIOXANONE) 성분으로 만들어진 미세구(microsphere)로 자가 콜라겐 생성을 자극해 볼륨, 리프팅 탄력 개선이 가능하며 그 효능과 인체내 생분해성 및 안정성이 입증되었다.
또한 독자적인 기술력을 통해 고분자필러로는 최초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으며, 인체내 생분해성 및 안정성을 입증 받아 국내식약처허가(KFDA), 유럽CE인증을 획득하고 독보적인 특허기술로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수상했다.
'울트라콜(UltraCol)'은 현재 국내를 넘어 아시아, 중동, 유럽, 미주 등 세계 각국에서 정식 승인을 받아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특히 태국은 아시아 지역에서 상위 5위 안에 드는 미용의료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이번 식약처 허가 취득으로 아시아 수출시장 진출 시 유리한 입지를 갖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그 동안 K-뷰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울트라콜(UltraCol)'을 통해 본격적으로 태국 시장 내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며 "앞으로도 현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적극적인 허가 진행 및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배우 한채아를 전속모델로 발탁한 울트라브이는 '울트라콜(UltraCol)'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를 더욱 확장하고,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