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울트라브이 울트라콜, 21개국 품목허가로 글로벌 시장 공략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더마스터클리닉
조회 7회 작성일 25-01-14 10:40
조회 7회 작성일 25-01-14 10:40
본문
PDO 기반 자가 콜라겐 생성 유도 '안정성·신뢰성' 확보…"원조 K-뷰티, 2025년 해외 판로 확대"
[프라임경제]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 뷰티 그룹 울트라브이(UltraV)가 대표 제품 울트라콜(UltraCol)이 전 세계 21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제품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고히 했다고 14일 밝혔다.
울트라브이는 2020년 △베네수엘라를 시작으로 지난해 말까지 △포르투갈 △터키 △칠레 △볼리비아 △페루 △우즈베키스탄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폴란드 △태국 △홍콩 △에콰도르 △쿠웨이트 △중국(하이난) △말레이시아 △멕시코 △이스라엘 △체코 △요르단 △필리핀 등 주요 국가에서 품목허가를 완료했다.
품목허가는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검증 받는 중요한 절차다. 해당 국가나 지역에서 판매 및 유통이 가능하도록 승인하는 과정이다. 품목허가 완료시 해당 국가에서의 판매도 가능해진다.
회사 측은 "울트라콜이 21개국에서 품목허가를 받음으로써 전 세계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을 보장 받았다"며 "울트라콜의 안전성과 효과는 재차 입증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울트라콜은 생분해성 PDO(Polydioxanone)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피부의 자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탄력 개선·주름 완화·볼륨 리프팅 등의 효과를 제공한다. 기존 필러나 실 리프팅 제품 대비 간단한 시술과 짧은 회복 기간이 강점이다. 이러한 특징은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며 유럽 및 아시아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울트라브이는 유럽 CE 인증과 국내 식약처 허가(KFDA), 그리고 IR52 장영실상 수상 등으로 제품의 품질력을 공인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울트라브이의 기술력이 글로벌 수준임을 입증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울트라브이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현지화 전략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Ultra V World Aesthetic Forum(UVWAF 2025)을 비롯한 학술대회를 통해 전 세계 의료진과 최신 기술과 임상 사례를 공유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울트라콜이 세계 21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한 것은 단순한 성과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현지화 전략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트라브이는 2025년에도 지속적인 성장과 도약을 목표로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 뷰티 그룹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울트라브이는 최근 신제품 '울트라콜 비탈(UltraCol Vital)'을 공개했다.
언론보도 원문 보러가기
- 다음글[뉴스워커] 울트라브이, 울트라콜 심포지엄 제 10회 UVWAF 성료 25.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