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해외 24개국서 세미나…울트라브이, 올해 글로벌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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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마스터클리닉
조회 11회 작성일 25-01-0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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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울트라브이(대표이사 권한진)가 2024년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 뷰티 그룹으로서의 위상을 확대했다.
울트라브이는 올해 해외 24개 국가에서 약 40회의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울트라브이가 해외에서 개최한 세미나는 △프랑스 파리·니스 △영국 런던 △스웨덴 스톡홀름 △독일 뒤셀도르프·쾰른 △이탈리아 밀라노 △스페인 말라가 △포르투갈 리스본 △폴란드 바르샤바 △체코 프라하 △호주 시드니 △캐나다 벤쿠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모나코 몬테카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캄보디아 프놈펜 △미얀마 양곤 △대만 △태국 방콕 △필리핀 △베트남 호치민·하노이 △파키스탄 카라치 △인도 뉴델리 △중국 하이난 △홍콩 등 다양한 국가에서 이루어졌다.
또 △서울 △제주 △부산에서도 세미나를 개최하며 국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러한 성과는 울트라콜(UltraCol)을 중심으로 한 권한진 원장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가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울트라브이는 올해 ‘2024년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수출지향형’ 사업과 '2024년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에 최종 선정,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울트라브이는 약 7억6000만원 규모의 국책 과제를 통해 퇴행성 관절염 치료를 위한 혁신형 관절강 주사제를 개발 중이다.
최근 울트라브이는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수출지향형 과제’를 통해 24억6000만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확보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추가 연구 지원 소식은 회사의 뛰어난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울트라브이는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울트라브이는 '녹는 실'로 알려진 생분해성 PDO(Polydioxanone) 성분을 활용한 마이크로 구형 입자 기술을 통해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시하고 있다.
울트라브이의 대표 제품인 울트라콜은 생분해성 PDO 성분을 사용해 체내에서 안전하게 분해되며,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주로 피부 리프팅과 탄력 개선, 주름 완화 등에 사용되며, 시술 후 자연스러운 결과를 제공한다.
회사 측은 "울트라콜은 기존의 필러나 실 리프팅 제품과 달리 간단한 시술로 효과를 발휘하며 회복 시간이 짧아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하다"며 "이러한 특징은 글로벌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특히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판매량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울트라콜은 중국 하이난에서의 의료기기인증(CFDA)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밖에 울트라브이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IAPEM(International Academy of Practical Aesthetic Medicine) 학회와 중국 원저우에서 개최된 세계 청년 과학자 정상회의 등 다양한 국제 무대에서도 울트라콜의 기술력을 선보이며 관심을 끌었다. 최근 이스라엘, 체코에서 품목 허가까지 획득했다.
올해 울트라브이는 단순한 매출 성과를 넘어 K-뷰티의 세계화를 이끄는 중심 기업으로서 기술력과 혁신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했다. 2025년에도 지속적인 성장과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권한진 원장은 "울트라브이는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현지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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